B1A4의 바로가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첫 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희대의 악연 김도길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 바로는 그의 굴곡지고도 치열한 과거, 그리고 그 속에서 욕망의 끝을 향해 달리는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강으로 끌어 올린 것이다.
바로는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변신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어린 시절 김길도는 거짓말을 일삼으며 다른 사람의 신분으로 사는 등 타인을 속이는 삶을 사는 일물로 시궁창과 같은 환경에서 나고 자라 비루한 유년기를 거친 뒤 더욱 사악해지는 인물이다.
출처=서울신문바로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존경해오던 조재현 선배님의 청년 시절을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국수의 신’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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