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만에 서울 인구 1000만시대 무너진다.

Cheonggyecheon in Seoul

서울 인구수가 28년 만에 1천만명 아래로 내려갈 전망이다.

서울 지역 집값 상승과 전세난이 가속화하면서 인근 경기 등 지역으로 이사하는 이들이 많아 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은 26일 발표한 ‘3월 국내인구이동’ 자료를 보면 순유출(전출-전입)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로 8천820명이었다.

 

이로써 3월 말 기준 서울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1천만9천588명으로 집계됐다.

1988년 서울 인구가 1천만명을 처음 돌파했고 약 28년만에 무너질수도 있다. 한편 서울 외에는 부산(1천298명), 대전(1천146명)도 순유출 규모가 컸다.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순이동 인구는 경기가 9천264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