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양세형 무한도전 새 멤버로?!

양세형

MBC ‘무한도전’

개그맨 양세형의 등장과 함께 MBC ‘무한도전’에 뜬 자막이자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말이다.

” 우리가 기다렸던 게스트야…”

양세형이 국민 예능이라 불리는 MBC ‘무한도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무도’의 역대급 게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양세형1MBC ‘무한도전’

무도 팬들은 “양세형이 5인 ‘무한도전’ 체제의 빈자리를 채워줬다”는 반응을 보여 김태호PD등 제작진 조차 놀라는 분위기다.

물론 멤버 영입 문제는 ‘무한도전’도 꾸준히 고민하고 있는 문제로 방송에서 ‘무한도전5인 체제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토론도 한 바 있다.

 

당시 광희는 “제가 어느정도 자리잡는 시간까지는 새로운 멤버가 안 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1년 정도만 기다려 주시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태호PD는 “정형돈의 복귀를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기다리기에는 시청자들도 지칠 때가 오지 않을까. 게스트 활용 등 다양한 변화를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김태호 PD의 말대로 5인 체제 안에서 게스트 양세형의 출연은 시청자들에게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무도 팬들은 무한도전이 오래도록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더 양세형의 합류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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