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VS세븐틴VS러블리즈 동시출격

슈퍼루키 트와이스, 세븐틴, 러블리즈가 25일 0시동시에 출격한다.

지난해 하반기 음원 역주행과 신인상, 7만장에 육박하는 앨범 판매량, 걸그룹 데뷔곡 기준 역대 최고 유뷰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겁게 달군 트와이스는 두 번째 미니 앨번’Cheer up'(치어 업)은 공개 직후부터 현재까지 음원사이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트와이스

하지만 음원 공개만 됐을 뿐, 무대가 공개된 것은 아니다. 같은 날 공개된 세븐틴과 러블리즈의 반격을 기대해볼 만 하기 때문에 트와이스의 세상이 열렸다고 속단하긴 이르다는 뜻이다.

세븐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낀다’와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만세’로 실력파 ‘자체제작 아이돌’로 인정을 받은 세븐틴은 소녀에 대해 가슴이 벅차 오르는 감정을 담아 표현한 곡 ‘예쁘다’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특히 이번 첫 정규앨범은 예약판매 15만장 돌파하는 성적을 기록, 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음악방송 순위에서는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블리즈

같은 날 공개된 러블리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의 타이틀곡 ‘데스티니’는 윤상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와 러블리즈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 한 곡이다.

원피스는 ‘러블리즈’하면 대표적으로 꼽히는 히트넘버 곡들로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한 프로듀싱 팀으로, 한층 성숙해진 이들의 모습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기대해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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