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소통을 시작한지 얼마 안 돼 ‘펫숍’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이지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창을 열고 누리꾼과의 소통에 나섰다.
댓글창을 연 지 얼마되지 않아 ‘펫숍’ 논란이 불거졌다. 그가 SNS에서 공개한 반려견 ‘몰리’의 모습이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새끼 포메라니안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펫숍에서 반려견을 데려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동물을 쉽게 사고 버릴 수 있다는 이유로 펫숍 분양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이에 이지현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앞서 이지현은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한 후 첫째 딸과 둘째 아들 차별, 오은영의 지도에도 양육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지적받았다.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SNS 댓글창을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