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낮, 충남 공주의 공주 산성시장. 배우 이영애가 유세 현장에 등장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영애는 이날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한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공주로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원로 영화배우인 문희씨도 함께 있었다. ‘스포츠한국’은 정진석 후보가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씨의 삼촌”이라며 “지난 19대 총선때도 서울 중구에 출마한 정진석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선 바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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