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유부녀인데, 맘카페 들어가봤다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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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에 ‘맘카페 다녀온 이야기 ㅋㅋㅋ’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부녀였다. 얼마 전 친구가 맘카페에 한번 들어가보라고 해서 들어갔다가

재미있는 글들을 많이 구경했다. 글쓴이는 ‘유형별로 분류해본다’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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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자기 이야기를 구구절절 하는 사람들이었다.

어려운 형편부터 어제 남편이 외박했다는 이야기까지 시시콜콜 다 올려두었다.

남편이 바람난 것 같다며 이혼 변호사를 찾던 사람이 며칠 후에는

가족끼리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모자이크도 없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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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이 오늘 다리를 주물러주는 거 있죠? 착한 우리 신랑”이라며 하트까지 다는 둥 오락가락했다.

두번째는 벼룩이나 드림글에 무조건 줄을 서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무료로 받은 물건은 5천원에 되팔았다.

주는 사람이 자신을 안 줬다고 싸우는 일도 부지기수였다.

세번째는 구걸하는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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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필요한 물건을 무료나 아주 저렴한 가격에 달라고 글을 올렸다.

네번째는 데이터를 구걸하는 사람들이었다.

“1기가만 주세요”라는 글이 수도 없이 올라왔다.

댓글들도 특이했다. 누가 여행 다녀온 글이나 옷 샀다는 자랑, 남편에게 선물 받은 자랑글에는

댓글이 단 하나도 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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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남편이 무심하다, 라며 하소연하는 글에는 “저희 신랑은 너무 들이대서 짐승 같아요.

저희 신랑 좀 데려가세요” 이런 댓글을 달았다.

시댁 사람들은 며느리 SNS 안보는게 예의라면서 자신의 올케 카스를 보면서

“사치가 심한 것 같다”며 모순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글쓴이는 “맘카페도 순기능이 있다. 거기 들어갔다 나오니 내가 참 잘 살아가고 있구나.

그런 것을 깨달았다” 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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