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울 생각 없다고 하자 미친년이라고 욕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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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에 ‘강아지 키울 생각 없다고 했다가 미친년 소리 들었네요’

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강아지를 정말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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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신이 강아지를 키울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키우는데에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였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면 글쓴이 외에 돌볼 사람이 없었다.

아프면 감당할 자신도 없었꼬, 수명을 다해 죽게 되면 그 슬픔을 견딜 자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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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목욕 시키기, 밥주기, 산책해주기, 배설물 치워주기 등등

온갖 자질구레한 일을 해야 했는데 솔직히 귀찮은 마음이 컸다.

얼마 전 강아지 키우는 친구와 만났는데, 친구는 “강아지 키워볼 생각 없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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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그동안 생각했던 이유들을 대며 “강아지 키울 생각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친구는 “사람이 왜 이리 정이 없냐.

막상 강아지 키우면 생각이 달라질 거다”라고 했다.

글쓴이는 “키우기 싫다. 저런 생각 가지고 있는데 만약 키우다가 버리기라도 하면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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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거보단 애초에 안키우는게 맞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친구는 “미친년아. 강아지를 버릴 생각으로 키워?”라며 뭐라고 했다.

애견인을 무시하는 발언이라는 것.

“제가 잘못한 건가요?”라며 글을 마무리한 글쓴이에게 누리꾼들은 모두 글쓴이의 편을 들어주었다. “애초에 자신이 키울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함”

“자기가 개 좋아한다고 어디다 욕을 한대요”

“오히려 친구가 좀 무책임한 거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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