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몸무게인데 뚱뚱해서 유산했다고 막말한 시모

1

 

최근 커뮤니티에 ‘제가 뚱뚱해서 유산했대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은 새댁이었다.

얼마 전 임신사실을 알고 조심했는데도 피비침이 있었다.

 

2

 

11주차에 초음파 검사를 하러 가보니 심장이 너무 느리다는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뒤에 다시 가서 검사해보니 심장이 멈춰 있었다. 유산을 했던 것이었다.

산부인과에서는 죽은 아이를 떼어내기 위해서 약을 먹던지 수술할 것을 권유했다. 다만 약은 부작용이 심하다고 해서 글쓴이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3

 
집에서 쉬고 있는데 오후쯤 시어머니가 남편에게로 전화를 걸었다.

글쓴이의 안부를 묻던 시어머니는 “살이 쪄서 그런 거야. 원래 살찌면

임신도 잘 안되고 그런 거야. 다음에는 살빼서 다시 임신하라고 그래.”라고 말했다.

 

4

 
글쓴이는 곁에서 그 말씀을 모두 듣고 있었다.

“어머니 말씀이 너무 불쾌하다.”라고 항의하자 남편은 “너에게 직접 한 말씀은 아니니

그냥 신경쓰지 마라. 못들은 거로 하자.”고 했다.

참고로 글쓴이는 166cm에 60키로그램이었다.

 

5

 

반면 시어머니는 깡 마른 체질이었다.

글쓴이는 “의사 선생님도 건강하다고 하는 제 몸탓을 왜 들어야 하냐”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그 키에 그 몸무게면 표준이다.

대한민국 미의 기준이 너무 연예인 몸매일 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6

 

7

 

[추천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