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되고 있는 노량진 스타벅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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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를 원했던 노량진 공시생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스타벅스가 1999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노량진에 매장을 열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2일부터 노량진역 4번 출구 앞에 2층짜리 스타벅스를 오픈했다.

노량진 스타벅스 오픈 소식에 많은 공시생들은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서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벅스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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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다른 커피 전문점에도 많다.

관련해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맞느냐를 두고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여전히 커피 전문점을 가면 카공족들이 있다.

음료를 적게 시키고 오래 앉아 공부를 하는 카공족을 막기 위해 콘센트를 없애고, 의도적으로 불편한 의자를 가져다두는 카페들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는 카공족들이 이용하기 좋은 커피 전문점으로 유명했다.

넓은 소파와, 공부하기 좋은 테이블, 그리고 많은 콘센트 때문에 카공족들의 찬사를 받았던 스타벅스다.

그러나 이번에 생긴 노량진 스타벅스는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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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노량진 스타벅스 내부 사진을 보면 공시생들이 공부를 할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책상은 매우 낮고, 의자는 공부하기에 불편하였으며, 무엇보다 콘센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은 노량진에 스타벅스가 들어서지 않은 이유를 ‘카공족’으로 꼽았다.

오래 앉아있는 카공족 때문에 회전율이 떨어저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노량진 스타벅스는 카공족을 줄이고 매장 회전율을 올리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노량진 스타벅스를 찾은 공시생들은 “공부할 수 없는 환경이라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시민들은 “노량진 인근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가 있다.

굳이 스타벅스에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 공시생들의 욕심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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