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 위해 ‘무상’으로 방화복 세탁기 기증한 LG,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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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기업 중 하나인 LG가 화재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방화복 전용 드럼 세탁기를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시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직 소방관이 직접 올린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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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방관은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할 때 입는 방화복은 한번 출동했다가 오면 새까맣게 물들고, 냄새도 좋지 않다.

평소에는 출동 후 방화복을 바닥에 눕힌 다음 솔로 벅벅 문질러서 빤 다음 햇볕에 말려서 입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이번에 LG 전자에서 방화복 전용 드럼 세탁기를 만들어 관내안전센터 모든 곳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방화복 전용 세탁기를 만드는 것도 대단한데 무상으로 기증까지 했다.

예전부터 LG가 독립운동가 후손들 돕거나 외국의 난민들을 돕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소방관들까지 신경써줄 줄은 몰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LG 세탁기에는 ‘방화복 세탁기’라고 명확히 적혀있다. 아울러 사용 방법까지 나와있어 소방관들이 쉽게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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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남모를 선행에 시민들은 “이제부터 LG를 써야겠다.”, “가전은 LG”라며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LG 측은 “무상으로 제공한 것이 아니다.

소방서에서 조달청을 통해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바로잡았다.

이에 해당 글을 올린 소방관 역시 “무상으로 알고 있었는데, 틀린 정보였다.”며 정정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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