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택배기사 위해 ‘미니 카페’ 만든 아파트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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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택배 사건이 논란인 가운데, 최근 전주의 한 아파트 주민이 사려깊은 행위가 시민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라북도 전주 덕진구에 있는 모 아파트에 거주 중인 한 부부가 택배기사와 경비원, 청소 직원, 우체부를 위한 미니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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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에 살고 있는 부부는 작은 공간을 마련해 미니 카페를 준비했다.

아파트를 드나들어야하는 택배기사와 경비원, 청소 직원, 우체부들이 무료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한 것이다.

부부의 미니 카페에는 커피와 율무차, 녹차 등 음료와 물티슈, 커피 포트 등이 비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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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파트는 지난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새 아파트로 알려져있다.

최근 이사를 왔다는 부부는 “오래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일이다.”라면서 “다른 주민들도 도와주고 있어서 카페를 운영할 수 있었다.

처음에 준비를 우리가 했지만 이후 주민들이 도와줘 지금은 보온병을 닦아 온수만 채우고 있다. 고구마와 사탕 같은 간식도 주민들이 챙겨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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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부는 “더불어 살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부부의 사연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경비원과 택배기사 갑질이 심한 사회에 너무 좋은 소식이다.”, “품격이 있는 아파트다.”, “우리 아파트도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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