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으로 만난 친구에게 수차례 성폭행 당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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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뿐만 아니라 SNS로 사랑하는 상대를 찾는 경우도 상당하다. SNS로 만나 결혼을 했다는 커플들의 소식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만나는 일은 위험성이 뒤따르는 법이다.

지난해 6월 한 말레이시아 20세 여성의 성폭행 사레가 이를 정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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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지난 2011년 페이스북에서 한 얍 준 쳉(26)이라는 싱가포르 남성을 만났다.

두 사람은 한번도 만난 적이 없었지만 페이스북으로 대화하며 가까워졌다.

그러던 2013년, 이 여성은 싱가포르에서 직장을 다니고 싶어 쳉에게 도움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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쳉은 흔쾌히 수락했고, 얼마 뒤 사람은 싱가포르 파야 레바 역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쳉은 흔쾌히 수락했고, 얼마 뒤 사람은 싱가포르 파야 레바 역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그러다 갑자기 쳉은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며 그녀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여성은 집에서 쳉의 할머니와 인사를 나눈 뒤, 거실에서 샤워를 하는 쳉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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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게도 쳉은 샤워를 하고도 밖에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여성을 방으로 끌어들이더니 그녀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금전적으로 도움을 줄테니 지금 남자친구와 헤어져달라고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거절하고, 방을 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쳉은 힘으로 그녀를 제압해 성폭행 하려고 했다.

여성은 소리를 질렀지만 아무도 이를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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쳉은 그녀의 입을 막은 채 수차례 성폭행 했고, 죽이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은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쳉이 시키는 대로 다 했다.

그는 그녀에게 구강 성교를 시킬 뿐만 아니라 옷을 벗고 요리를 하라고 시키기까지 했다.

이후 그녀는 쳉과 외출한 틈을 타 탈출에 성공했고, 쳉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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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쳉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어 법정에 섰다.

재판은 약 4년 간 지속되었고, 지난해 6월 14일(현지시간) 재판부는 쳉에게 징역 14년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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