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공부하다가 빡친 일본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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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한국어를 공부하는 일본 누리꾼이 화가 났다.

유키라고 하는 일본 누리꾼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한국어를 공부하다가 너무 이해가 되지 않아서 화가 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유키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바로 시간 말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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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의 고유어는 분명 하나라 배웠다”며 운을 뗐다.

그런데 1시는 ‘하나시’가 아니라 ‘한시’다. 유키는 여기서 완전 멘붕이었다고 했다.

이어서 ‘두시’는 왜 둘이 아니인지 의문을 가졌다.

또한 ‘세시’와 ‘네시’는 셋과 넷의 시옷 받침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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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다섯시’와 ‘여섯시’는 시옷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했다.

유키는 “한국어 초보 외국인에게 ‘한국어로 시간 말하기가’가 거의 고문에 가깝다는 것을 알아주는 한국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서 유키는 ‘7시 07분’을 왜 한국에서는 ‘일곱시, 칠분’이라고 부르는지

혼란스러다고 했다. “‘일곱시 일곱분’이라 하면 왜 고깃집 화이트보드 문구가 되는 건가?”라며 아리송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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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키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 누리꾼은 자신을 무추미라고 소개했다.

그는 화선지에 붓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무츠미라고 합니다.

일본인입니다. 취미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소개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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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이렇게 보니 외국인에게 한국어가 어려울 거 같다”

“글씨가 너무 예쁘다.” “생각해보니 정말 어렵겠다.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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