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인터뷰 후에 기자에게도 성추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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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배우 조재현에 대한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폭로는 조재현과 인터뷰를 했던 기자가 직접 폭로해 더욱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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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을 폭로한 기자는 최근 ‘기자의 #미투’라는 제목의 칼럼을 한 편 게재했다.

그는 이번 사건을 바라보며 심경이 복잡하다며, 이번 미투 운동을 지켜보면서 힘을 보태기로 결심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에 따르면 2015년 여름, 조재현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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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재현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이었다.
인터뷰를 끝내고 기자와 조재현은 매니저와 함께 뒷풀이 겸 저녁식사를 했다.

사적인 대화도 자연스럽게 오고 갔다.

대화 도중,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어왔고 당시 기자는 그 질문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문제는 그 다음에 터졌다. 조재현이 사적으로 연락해 “가볍게 맥주 한잔 하자”고 했던 것.

친분이 쌓였다고 생각한 기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약속에 응했다.

분위기가 어느 정도 무르익자, 조재현은 불쑥 “내 여자친구 할 거야? 말 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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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의 말에 기자는 “네?”하며 실소를 터트렸다.

그런데 조재현은 테이블 너머로 양손을 뻗더니 입을 맞추려 했다.

기자가 고개를 돌리자 “와이프랑 한 지 오래됐다. 여자친구 해라.”라고 말했다.

기자는 “그런 의도의 여자친구라면, 돈으로 만드시든지 해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조재현은 “그런건 싫다. 영감을 나눌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기자는 태연한 조재현의 태도에 “기사 쓸 것이 두렵지 않냐”고 물었고 조재현은 두렵지 않다는 듯 “기사가 난다면 업고로 생각하겠다.”라고 했다.

그 일 이후로 기자는 연락을 받지 않았고, 그 일은 일단락 됐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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