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손흥민에게 남아있는 군대 문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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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은 최근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허더스 필드와의 프리미어리그에서 2골을 작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손흥민은 8일 열린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도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부폰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8강 진출을 앞당겼지만 아쉽게도 이과인과 디발라에게 2골을 허용하며 토트넘은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경기 후에도 손흥민을 향한 극찬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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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손흥민은 이날 양 팀 공격수 가운데 가장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고, 한 축구 사이트에서는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기도 했다.

손흥민의 활약이 이어질수록 한국 팬들은 기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기쁘면서도 한 가지 걸리는 것이 있다. 바로 손흥민의 군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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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할 군대이지만, 현재 유럽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에게 군 문제는 걸림돌일 수 있다.

최근 한 축구 전문 사이트에는 손흥민의 군대 문제를 정리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간단히 말해, 손흥민이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다.

더욱이 런던 올림픽과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워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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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와 아산 경찰 축구단에 입단하는 조건이 까다롭다. 나이 제한은 만 27세이며, 군인 팀 입대하기 직전 시즌에 반드시 K리그에서 뛰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이 때문에 중국 옌볜 푸더에서 뛰던 윤빛가람이 2017년 6개월 임대로 제주로 돌아왔고, 2018년 상주 상무로 입단했다.

즉, 손흥민이 상주나 경찰 축구단에 입단하기 위해서는 2018-2019 시즌이 끝난 후 토트넘을 떠나 K리그에서 뛴 뒤 지원해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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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손흥민이 2019-2020 시즌 뒤에 군에 입대를 해야한다면, K3리그 혹은 일반 병으로 복무해야한다.

K3리그의 경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축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무엇보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가장 좋고 확실한 방법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400억 가량의 이적료를 지급하며 손흥민을 데려온 만큼, 군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좋기에 아시안 게임 차출을 허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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