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인정한 오달수 여전히 꽃뱀몰이 하던 누리꾼들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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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을 받던 오달수가 결국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했던 그는 결국 피해자가 얼굴을 공개하자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이러한 가운데 계속 피해자에게 꽃뱀몰이를 하던 누리꾼들이 다른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한 남초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달수 사과문 올라오니까 더 욕먹는 피해자 여성들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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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는 그동안 같은 커뮤니티 회원들이 오달수 성추행 피해자를 향한 댓글 목록을 캡처해 공개했다.

 

작성자는 “함부로 오달수 성추행범이라고 단언하지 말자 하며 중립 운운하면서 피해자 여성들은 쉽게 꽃뱀인양 단정해서 말하는 중이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실명 인터뷰 나왔고 당사자 사과문까지 올라왔는데 오히려 더 심하게 피해자 여성들을 꽃뱀 취급하고 있다. 같은 남성으로서 창피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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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캡처한 댓글 내용들 중엔 “오달수한테 크게 뜯어볼려고 그러는 거 아님?”

“못생겨서 여자랑 만나면 나중에 고소 당해도 아무도 편 안해준다”

“25년 동안 꽁꽁 감추다가 뜬금없이 미투 운동한다고 밝히는게 말이 되냐” 등의 내용들이었다.

“앙 페미띠” “꽃뱀들 활동하기 좋은 시기가 왔다” 등의

조롱성 댓글들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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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본 같은 커뮤니티 회원들은 분노했다.

이들은 “저런 것들이 여초 커뮤로 퍼지면서 남혐이 심해지는 거다”

“여기 정말 문제가 많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악플러들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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