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가졌다고 구박하더니 20일 신생아 등 민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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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에 ‘시모가 생후 20일 아기 등을 밀었어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4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다.

겨우 임신을 해서 기뻐했는데 알고보니 딸이었다.

시어머니는 딸이라며 많이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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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시어머니는 산후조리를 해주겠다며 집에 와서 글쓴이를 도왔다.

그런데 평소에 정말 순하고 배가 고플 때만 울던 아이가

유난히 계속 울었다. 다행히도 열은 없었다.

그럼에도 평소와 다른 아기의 행동에 너무 놀란 글쓴이는 혹시나 아픈 게 아닐까 싶어 응급실에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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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아기를 이리저리 체크해보더니 등을 가리키며 “여기 왜 이러죠?”라고 물었다.

자세히 보니 아기의 등 전체가 벌겋게 올라와 있었다.

알고 보니 글쓴이가 잠든 사이 시어머니가 아기를 목욕 시켰는데 때타올로 아기의 등을 밀어서 허물이 벗겨지게 만들어놓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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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 난 글쓴이는 남편에게 “어머니 집에 모셔다드려라”라고 했고

남편은 “엄마가 몰라서 그런 건데, 그걸 이해 못하냐”며 되려 글쓴이를 나무랐다.

글쓴이는 “정말 모르고 그랬다고 생각하세요? 어머니도 저한테 유난이라는데 제가 정말 유난 떠는 것 맞나요?”라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해당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아들도 낳아 키웠다는 어머니가 정말 몰랐을까”

“남편은 무조건 자기 엄마만 편드네. 에휴”

“상식적으로 누가 생후 20일 아기 등을 밀어요? 이거 학대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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