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우승했던 미녀 여군이 군대에서 당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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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등 외신은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군에 입대해 이라크 전쟁까지 참전한 카트리나의 사연을 전했다.

그녀는 뛰어난 미모로 현역 군인이었던 시절 미스 잉글랜드 대회에 출전해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그 덕분에 그녀는 세계적으로 유명 인사가 되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장 뛰어난 자랑하는 여군으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단순히 그녀가 외모로 화제가 된 것만은 아니었다. 그녀는 18살 때 이라크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우기도 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당당하게 붙잡힌 동료 남군들을 구출해내면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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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지 어리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바비 군인’이라는 별명이 있었던 그녀였기에 더욱 뜻깊은 성과였다.

그 결과 카트리나는 군에서 상까지 받았다. 하지만 그때부터 그녀를 향한 시기 질투가 노골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상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남성 군인들이 많았다. 심지어 내가 당시 상황을 기획했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내가 지나가면 입에 담을 수도 없는 험담한 욕설과 몸을 파는 여자라는 등 성희롱 발언까지 날아왔다. 정말 끔찍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녀를 향한 모욕적인 발언들은 끊이질 않았고, 이를 견디지 못한 카트리나는 지난 2015년 전역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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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기르고 있는 카트리나는 “매우 끔찍한 12년의 군생활이었다.

지금은 2018년이고 이런 식으로 여성을 폄하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명확한 성차별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카트리나는 영국 군 당국에 관련 당사자들의 처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따돌림이나 성희롱 문제를 매우 엄격히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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