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내 차 비싸서 견인 못함.’ 정류장에 불법 주차한 벤틀리 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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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외제차를 끄는 차주의 행동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 정류장에 떡 하니 주차되어있는 벤틀리 차량 사진이 올라왔다.

‘버스정류장 불법 주차 벤틀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속 벤틀리는 명백히 불법 주차된 모습이었다.

하지만 벤틀리 차주는 견인을 하지 못할 것이란 것을 알고 대놓고 버스정류장 앞에 주차를 해놓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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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을 하다 차량에 흠집이 나면 견인을 한 쪽에서 모두 배상해야한다. 자칫 흠집이 생기면 수리비가 견인비를 훌쩍 넘어서게 된다.

그만큼 고급 외제차를 견인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사진을 찍어 제보한 시민은 “견인차가 왔지만 견인을 하지 못하고 불법주차 딱지만 붙여놨다. 불법주차 때문에 버스 운전사분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

실제 강남 일대 주택가에는 견인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심리를 이용해 불법 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자신의 주차장 앞에 불법주차를 해 차량을 이용 못하는 경우도 상당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가 좋으면 뭐하나 개념이 없는데.”, “진짜 돈이 다인 줄 아나.”며 분노했다.

한 누리꾼은 “미국처럼 견인 업체 책임 물을 수 없고, 파손되어도 차주 책임으로 돌려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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