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밖에서는 절대로 만나주지 않는 남자친구 (빡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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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만 데이트를 한 남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돼 분노를 샀다.

지난 3일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 한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남자친구가 모텔을 너무 좋아해서 고민이 된다고 했다.

일주일에 두 세번 데이트를 하는데, 모두 모텔에서만 만나왔던 것.

주인공은 속으로는 싫었지만, 혹시나 내색했다가 남자친구가 기분 상해할까봐 솔직하게 말할 수 없었다.

에둘러서 “당구장에서 짜장면 먹고 싶어”라고 표현했던 주인공.

그러자 남자친구는 당구대가 있는 모텔 사진을 보여주며 “여기서 짜장면 시켜먹자”고 했다.

주인공은 조심스럽게 “남들처럼 밥도 먹고, 영화도 보러 가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밥 먹고 영화 보고 모텔 가나, 모텔에서 밥 먹고 영화 보나 무슨 차이냐”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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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텔은 네가 골라라. 너도 재미있지 않냐”고 했다.

남자친구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주인공이 우연히 발견한 남자친구의 다이어리에 데이트를 한 날짜마다 별표가 쳐져 있었다.

작게는 하나부터, 많게는 대여섯 개가 있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의 스킨십 만족도를 혼자서 점수로 매겨놓았던 것.

주인공의 생리주기까지 체크해두며 철두철미하게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해당 사연을 들은 패널들은 충격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헤어져야 하는 것을 알지만 너무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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