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뒷골목 실세라고 소문났던 ‘이시우 빨간간판’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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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유명한 상권에 일명 ‘이시우 거리’로 불리는 곳이 있다.

새빨간 간판에 흰 글씨로 ‘이시우’라고 쓰여있는 식당들이 즐비했기 때문. 이 정체불명의 ‘이시우’는 다양한 추측을 낳았다.

지역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춘천 뒷골목의 실세’라는 소문이 공공연한 사실처럼 퍼져 있었다.

‘이시우’라는 사람이 사실 조폭이며, 식당은 눈가리기 용이고 주업은 따로 있다는 추측들이었다.

최근 국내의 한 매체는 베일에 쌓여있는 ‘이시우’란 사람을 찾아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시우씨는 평범하게 외식산업을 하는 개인이었다.

원래 하던 일은 정육 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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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4월 이 골목에 카페를 처음으로 차렸다.

그러나 이 거리의 상권은 죽어있는 상태였다. 이시우 씨는 직접 상권을 살리기 위해 그 옆에 하나, 둘, 음식점을 차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해서 10여 개의 매장들이 들어서게 됐다.

이렇게 해서 일명 ‘이시우 거리’에는 카페, 설렁탕집, 삼겹살집, 닭강정 집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이 들어섰다.

특히 정육 쪽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그는 주로 고기류를 주 메뉴로 하는 식당을 차렸다.

메뉴가 많아지면 식재료도 많이 들기 때문에 모든 식당은 한 두가지의 메뉴만 다루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빨간색에 흰 글씨체인, 기괴한 디자인의 간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처음 카페를 차릴 때 빨간색에 흰 글씨를 썼고, 통일감을 위해 같은 디자인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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