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친구가 자꾸만 순결부심 부려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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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희랑 많이

오늘은 무엇이 옳고 그른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혼전순결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기 때문.

그런데 이 예민하고도 조심스러운 주제를 두고 친구들에게 막말을 퍼부은 친구가 있다고. 이 날 이후 친구들은 막말 친구에게 정이 뚝 떨어진 상태다.

이는 최근 네이트 판에 ‘모쏠인데 경험 없다고 부심 부리는 친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이다.

올해 31살이라는 작성자 A씨는 얼마 전 고등학교 친구들과 가진 신년모임에서 기분이 확 잡치는 사건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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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들로 총 6명이에요. 그 중에 한 명은 시집가고 나머지 다섯 명은 미혼입니다. 또 한 명은 모태솔로고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A씨를 포함한 친구 넷은 스킨십 경험이 있다.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도 있으며 다들 한번쯤은 오랜 사귄 사람이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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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년모임에서 모태솔로 친구가 대뜸 ‘순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아는 언니가 그러는데 남자들은 순결한 여자에 대한 로망이나 판타지가 있다더라. 난 아직 유효하다”라고 말한 것.

이어 “너희는 아니지만 난 아직 오픈 전이고 한 남자에게 내 순결을 바칠 거다”라고 덧붙였다. 은근 순결(?)하지 않은 친구들을 비난하는 듯한 말투였다.

이에 평소에 말을 시원시원하게 하는 친구 1명은 모태솔로 친구에게 “일단 남자부터 만나고 말해. 살도 좀 빼고 화장도 좀 하고 좀!”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하지만 모태솔로 친구는 “난 괜찮아. 너희들에게 없는 게 있잖아”라고 해맑게 웃었다.

A씨는 황당했다. “혼전순결 얘기하시는 분들껜 죄송합니다만 저희 나이에 솔직히 안 해본 게 더 이상한 거 아니에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또한 모태솔로 친구의 막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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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너희도 조심해. 요새 남자들 은근 보수적이라 사랑해도 순결 잃은 여자면 정 떨어진다더라”라고 경고했다.

화가 난 A씨는 “아니 요즘엔 경험 없는 여자 아무도 거들떠도 안 보는 여자라고 싫어한다던데?”라고 말해버리고 말았다.

결국 모두에게 상처만 준 신년모임.

A씨는 “딴 친구들 얘기론 너무 외롭고 남자도 없어서 좀 합리화? 그런 거 심하게 해가지고 미쳐가고 있다던데 진짜 그런 건가요? 어휴. 정 떨어지네요”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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