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몰랐던 여탕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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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여탕 문화’라는 주제로 게시물이 올라와 인기다.

대중목용탕에서 사소한 말타툼을 벌인 두 여성.

여성 A가 자리에 앉아 때를 밀라고 하자, 한 여고생이 다가와 “내 자리다”라며 나올 것을 요구했다.

이에 여고생은 “그럼 다른 자리에 자리 맡아놓은 사람한테 가서 다 뭐라 하세요!”라고 대차게 대답했다.

해당 문제 때문에 둘은 사소한 말다툼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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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결국 다른 자리에서 씻게 되었다.

이후 목욕탕을 나오는 순간 주변에 있던 여성 두 명이 A를 가리키며 “저 여자 이상한 여자네”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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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신이 잘못한 것인지 모르겠다는 A씨의 글에 여성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았다.

“나도 탕에 들어가면서 자리 맡아놓고 가는데 누가 내 자리 앉아있으면 기분 나쁘다”

“의자 다 씻어놓고 바가지도 다 씻어서 깨끗이 쓰려고 해놨는데 누가 앉아서 떡하니 쓰고있으면 기분 엄청 나쁘다”

“그걸 침범해서 쓰고있다면 누구라도 기분이 좋지 않을 거다”

이런 식으로 여탕에는 암묵적인 문화가 존재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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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까지 다 본 남성들은 “아니 뭐가 문제지?”

“여자들 진짜 저러나?” “뇌 구조를 이해할 수가 없다”

“자리 같은 소리하네. 그럴 거면 호텔 방 잡고 혼자 씻지 대중목욕탕이 뭔지 모르나”

“이해할 수가 없다. 버스나 지하철 자리도 아침에 맡아두고 저녁에 앉지 그러냐” 등 이러한 여탕 문화에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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