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도중 손석희가 안나경 앵커 꾸짖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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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미모와 훌륭한 앵커 실력으로 ‘간판’ 앵커로 자리매김한 JTBC의 안나경 앵커가 선배 앵커이자 보도국 사장인 손석희에게 꾸중을 들었다.

지난 10일 JTBC 뉴스룸을 끝낸 손석희와 안나경 앵커는 JTBC 소셜 미디어에서 진행하는 ‘소셜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소셜 라이브’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있었던 만큼 JTBC 청와대 팀이 출연해 뒷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청와대 팀에 소속된 이성대 기자 기자회견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너무 긴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 기자의 이야기를 듣던 손석희는 “대통령에게 질문을 한 이성대 기자에게 아우라가 보였다. JTBC의 아우라인지 이성대의 아우라인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나경 앵커도 보고 있었느냐.”고 묻자 안나경 앵커는 “기자회견을 보지는 못했지만 아우라가 있었을 것으로 짐작은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손석희 앵커는 “너무 솔직하다. 앵커가 신년 기자회견을 안 보다니.”라고 말했고, 안나경 앵커는 아차 싶었는지 “다시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메인 앵커가 그것도 안보다니 실망이다.”, “이건 진짜 욕 먹을 만한 일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과거 자신이 청와대 영빈관을 갔던 경험을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는 “2000년 김대중 대통령 시절, 6.15 남북정상회담이 있었고, 8월 15일에 이산가족 상봉이 있었다. 당시 지금은 민주당 의원이 된 박영선 앵커와 진행을 했었는데, 방송이 다 끝나고 식사를 대접 받았다. 굉장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긴장감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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