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분필 먹은 임산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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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도 아닌 분필을 간식 삼아 먹는다는 여성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화제의 여성 레베카 아디모라(25, 영국)를 소개했다.

레베카는 현재 두 아이를 기르고 있는 어머니이다. 그녀가 분필을 먹기 시작한 것은 둘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이다.

어느날 갑자기 7살 첫째 딸 아이의 방을 치우던 레베카는 바닥에 떨어진 분필을 보고 식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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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 핥아 맛을 본 레베카는 이내 분필을 씹어먹기 시작했다. 음식조차 먹을 때 조심해야하는 임산부였지만 레베카는 분필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했다.

“먹을 때 식감과 오도독거리는 소리가 너무 좋았다.” 레베카는 말했다.

처음 분필을 맛 본 이후 레베카는 온라인으로 ‘먹을’ 분필을 주문했고, 임신 기간 동안 하루에 2개에서 10개 정도의 분필을 먹었다.

분필이 없으면 ‘금단 현상’을 느낄 만큼 중독 증상이 심해졌다.

그녀는 대체 왜 분필에 집착했던 것일까?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식증’에 걸렸을 확률이 높았다. 이식증은 체내에 미네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영양가가 없고 음식이 아닌 물질을 먹고 싶어하는 현상을 뜻한다.

머리로는 분필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녀의 가슴은 멈출 수 없었다.

결국 레베카는 둘째 아들을 출산한 뒤에야 분필을 멀리할 수 있었다. 다행히 그녀의 둘째 아들은 지난해 11월 아무런 건강에 이상 없이 건강하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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