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낼수 있을까?

이별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남친 혹은 여친과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하는 이들의 고민글이 많이 올라온다.

“헤어진 남자친구(여자친구)와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까?”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 “이미 끝난 연인 사이는 깔끔하게 마무리 해야 한다.”며 진심어린 충고를 전하고 있다.

하지만 CC(캠퍼스 커플)혹은 사내커플처럼 헤어진 뒤에도 어쩔 수 없이 지속적으로 마주쳐야 하는 경우는 다르다.

무조건 피할 수 없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당당하게 맞대면하는 것이 좋은가? 피하고 숨는 것이 좋을까?

이에 전 남자친구(여자친구)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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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정을 교류하지 말아라

만약 당신이 기분이 저조하거나 좋거나 어느 때에도 그에게 그 기분을 전달하지 말아라.

연인 시절처럼 그가 당신의 감정에 동요하고 공감해주기를 어느 순간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당신을 실망시킬 것이며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 된다.

 

친철

2. 친절하게 대해라.

아무리 잘 지내려고 해도 그의 얼굴만 보면 자꾸 과거의 그가 했던 잘못들이 떠오를 것이다.

무조건 잊으라고 할 수는 없으니, 그에게 최대한 잘 해주라고 조언하고 싶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보는 앞에서 그에게 최대한 친절을 베풀면 모두 당신을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 쿨한 여성(남성)으로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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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자의 연인에 대해 언급하지 마라

헤어진 후 조금 가까워졌다고 해서 각자의 연인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벌려서는 안된다.

특히 그의 현재 여친(남친)에 대해 당신의 견해를 밝혔다가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이젠 완전 남이 되었으니 그의 연애는 알아서 해결하도록 내버려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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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육체적인 관계를 갖지 마라

예전의 추억에 젖어 술기운에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헤어진 그를 다시 찾아 몸을 맡기지는 말자.

애초에 단추가 잘못 껴지면 더 이상 친구도 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온다.

 

행복

5. 행복해져라

사실 그 누구도 두 사람이 친구처럼 지내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 정 자신없다면 일찍이 포기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당신의 행복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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