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공채 합격했는데 출근 못하게 하는 남편과 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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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에 ‘애아빠가 현관문 이중잠금하고 안열어줘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최근 금융권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어렵게 성공한 것인만큼 글쓴이는 너무나 기뻤다.

그런데 그 소식을 전해들은 시어머니가 “좋은데 시험보지. 왜 그런데를 들어가냐”고 타박했다.

요즘에는 공무원이 최고라는 것이었다.

참고로 글쓴이의 남편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었고 현재는 구조조정 1순위였다.

시댁에서 안좋은 소리를 듣고 있는데 남편은 그런 시어머니의 말을 못들은 척 하며 오히려 아이를 데리고 나갔다.

글쓴이가 “이런 소리 듣는 거 서럽다”고 하니 남편은 “오버하지 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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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남편이 보인 행동은 더욱 가관이었다.

집으로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남편이 쌍욕을 하기 시작한 것.

그는 “차 때려박고 다같이 죽고 싶은데 애 때문에 참는다”고 했다.

이어서 “나는 잃을 게 없다. 막나가보자. 너 합격한 그곳 못다니게 하겠다”고 악담을 퍼부었다.

한참 화를 내던 남편은 차를 친정으로 몰고갔다.

친정집 앞에서 문을 열라며 난리를 치고 차에서 글쓴이를 마구 끌어내렸다.

글쓴이가 다시 타려고 하니 문이 열린 채로 차를 출발시켰다.

친정엄마와 집으로 다시 돌아가도 대꾸도 하지 않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해당 글을 읽은 누리꾼은 “그 집엔 왜 들어가고 싶지? 답답하다”

“이렇게 답답하게 구니, 남편이 친정 엄마까지 아랫사람 취급하는 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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