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체험하려다… 여자가 나체로 뛰어야 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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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에 ‘스쿠버 다이빙 때 난감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혼자서 2주간 동남아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숙소에 있는데 스쿠버 다이빙 무료체험이 있다고 해서 따라갔다.

배값만 내면 복장과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 행사였던 것.

배에는 여러나라에서 놀러온 20여명 정도의 사람들이 있었다. 한국인은 글쓴이 혼자였다.

이벤트에 대한 설명이 영어로 진행됐고, 영어가 서투른 글쓴이는 대충 눈치로 탈의실과 장비 위치를 파악했다.

옷을 다 벗고 스쿠버다이빙 옷과 오리발, 고글까지 들고 나온 글쓴이.

바다에 나가서 신나게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하고나서 배에서 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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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른 배가 다가왔다.

배에 타고 있던 현지인이 사람들에게 뭐라고 지시를 했고, 바다에서 놀던 사람들이 장비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사람들이 배 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스쿠버다이빙 옷을 벗기 시작했다.

모두 안에 수영복을 입고 스쿠버다이빙 옷을 입었던 것.

당황한 글쓴이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현지인이 계속 옷을 벗으라고 강요했다.

글쓴이가 안되는 영어로 “노팬티, 노브라, 누드,누드”라고 외쳤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글쓴이는 알몸이 된 채로 화장실에 들어가 숨었다.

배가 육지에 도착하고, 선착장에서 탈의실까지는 100m 거리였다.

결국 글쓴이는 몸을 가리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얼굴만 가린 채 빠르게 달렸다.

그는 “탈의실 안에서 20분 간 울다가 나왔다”며 당시의 악몽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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