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4.13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가운데, 배우 송일국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부에서 송일국은 어머니 새누리당 김을동 후보의 선거 유세를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선거유세는 해도 욕 먹고 안 해도 욕 먹는 것”이라며 “어머니께 효도하고 욕먹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일국은 배우로서 선거유세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배우임과 동시에 아들이다”라며 어머니의 선거 운동을 모른 척 할 수 없다고 소신껏 발언했다.
송일국은 “어머니는 ‘송일국의 엄마’로 불려오셨다”며 “이번에는 ‘김을동의 아들’이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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