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이 군대 위문공연하는 것도 여혐.’이라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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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성’ 이슈가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른다. 최근에는 배우 유아인과 일부 극단 페미니스트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설전을 벌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BS ‘까칠남녀’는 ‘성’ 이슈를 다루는 대표적인 TV 프로그램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대에 걸그룹이 위문공연을 오는 것을 두고 토론을 벌인 ‘까칠남녀’ 방송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출연진들은 걸그룹과 여성 연예인이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한다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실제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휴식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걸그룹과 여성 연예인들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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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평론가 정영진은 “군인들이 여성 연예인에 환호하는 것이 문제인가? 아니면 공식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문제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문화 평론가 손희정은 “성적인 어필을 특별히 크게 하는 문화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녀는 “국가가 여성 연예인으로 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한다는 것을 승인한다. 이렇게 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큰 문제이다.”라고 덧붙였다.

정영진은 “여고생들 사기 진작을 위해 남자 가수 공연을 보여주는 것도 문제인가?”라고 묻자, 손희정은 “같은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손희정은 “군인이라면 여성 연예인을 좋아해야지라는 특정한 성질을 교육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관심 사병으로 도태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영진은 “그것은 과도한 이야기이다. 군대에 가는 남성들은 성적 에너지가 폭발할 시기이다.

2년 동안 강제로 봉인되는 것이다. 위문공연 정도로 숨통을 트이게 하는 것은 필요하다. 연예인 사진 정도 보여주는 것도 이해를 못해주는 것은 너무 잔인하다.”고 반박했다.

방송인 서유리도 “군인 중에도 성적 취향이 다른 사람이 존재한다.”라고 말하자 정영진은 “그걸 어떻게 다 맞춰주느냐.”고 답답해했다.

개그맨 최욱도 “군대는 사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방송 내용을 본 누리꾼들은 “남자 연예인이 위문 공연 오는 것은 어떻게 볼 것인가?”, “너무 깊이 생각하는 것 같다.”, “생각해볼 만한 문제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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