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좀 드려’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된다는 이기적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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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에 ‘본인은 되고 나는 안된다는 남편’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결혼한 지 3년 됐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주부였다.

얼마 전 글쓴이는 남편이랑 싸움을 했다.

발단은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리라는 남편의 잔소리 때문이었다.

남편이 “어머니가 우리가 연락이 없어서 서운하신가 봐. 연락 좀 자주 했으면 좋겠어”라고 했다.

이에 글쓴이는 “알겠어. 대신 오빠도 우리 아빠한테 연락 좀 하고 살자”라고 했다.

그러자 남편은 “나는 남자라서 그런지 연락 드리기가 좀 그래.”라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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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말에 순간 글쓴이는 욱했다.

그래서 글쓴이는 “나는 어려서 그런지 어머니가 불편하네. 그럼 나도 안 할래.”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편은 우리 둘이 같냐며, 자신은 일을 하고 글쓴이는 전업 주부이니 한가하지 않냐고 했다.

여기서 글쓴이는 더 화가 났다.

“지금 나랑 장난해? 나는 한가해?” 라고 몰아붙였다.

그러자 남편은 왜 싸우려고 하냐며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고 했다.

이에 글쓴이는 그동안 독박육아, 집안일, 알바까지 혼자 하느라 힘들었던 마음을 토로했다.

그러자 남편은 고작 전화 십 분인데 너무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글쓴이도 지지 않고 쉬는 날 십 분만 장인어른에게 할애하는 건데 그게 그렇게 힘드냐고 했다.

그러자 남편은 다른 집 와이프들은 다 그렇게 하는데, 너는 어려서 철이 없냐고 몰아세웠다.

해당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효도는 셀프” “남자라서 전화 못하니까 휴대폰도 필요 없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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