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저희랑 어울리고 싶어서’ 사채까지 썼다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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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지금껏 부자인척을 했다는 글에 많은 조회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20살이라는 글쓴이의 부모님은 두분 다 의사라고 한다.

너무 바쁘셔서 부모님이 자신을 챙길 시간이 없고 미안한 마음에 사랑을 돈으로 표현하시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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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글쓴이는 대학생활을 편하게 하고 있으며 부모님이 주신 카드로 과분한 돈을 쓰고 있다고 적었다.

그렇게 대학생활을 하며 친해진 친구가 2명이 있는데 한명의 아버지는 중소기업CEO시고 다른 한명도 같이 놀 때

아무렇지 않게 돈을 써왔기 때문에 다들 적당히 잘 사는 줄 알았다고.

그러던 어느날 호텔에서 방을 잡아 술을 먹던 중에 친구 1명의 충격적인 고백을 듣게 되었다.

갑자기 울던 친구는 지금껏 해외여행가고 쇼핑이나 레스토랑을 함께 다녔던게 모두 자신의 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모두 다 빚이며 사채까지 써서 지금은 신용불량자가 될 위기에 놓였다는 고백이었다.

너무 놀라 왜 그랬냐고 묻자 너희와 돈 쓰다보니 경제감각을 잃었고 너희와 다니는 것을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것에 자신도

모르게 우월감이 생겼다는 친구. 다른 이들이 자신을 금수저로 봐주길 바랬고 너희들이 너무 좋아 계속 놀고싶었다고 밝혔다.

울며 횡설수설한 친구는 그 뒤에 더욱 충격적인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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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각자 500만원씩만 주면 안돼?’ 라는 것. 이어서 침대 밑으로 가 무릎을 꿇으며 500만원씩만 주면 진짜 고마워하면서

평생 은혜 잊지 않겠다,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거야, 나 너무 무서워 제발 살려줘라 라며 펑펑 울기까지 했다.

글쓴이는 진짜 사람이 이렇게 처절할 수 있다는걸 처음알았으며 그동안 유명 브랜드의 가방 셋이 커플로 맞출래?

우정귀걸이 맞출까? 라는 말을 했을때 친구가 얼마나 불안했을까 이해가 안가기도 안쓰럽기도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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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인생을 구할 수 있으면 500만원 줄 수 있는데 이 상황에서 500만원 주는게 맞는 행동일까요? 라며 네티즌에 물은 글쓴이.

친구가 그런 선택을 하도록 유도한 자신의 탓도 있는것 같다며 어떻게 해야되겠냐고 물었다.

해당 글은 현재 7개의 추천 134개의 반대가 눌리며 네티즌들은 “이미 친구가 무릎꿇고 돈달라고 했을때 친구관계는 끝난거임 ㅋㅋㅋ

인간관계에 돈이 들어가는 순간 평등한 우정 사랑은 끝나는거야~너같으면 친구앞에서 무릎꿇고 돈달라고 떼썼는데 다시 볼 낯짝이 있겠니” ,

“부모형제 없는 것도 아니고 천만원이면 자기 부모에게 싹싹빌어 해결하든지 해야지,

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달라니…진짜 제대로 똘아이네. 돈준다고 그 친구 인성이 바뀌지는 않아요”

“미쳤어요?? 그돈준다고 친구인생 구해줄 수 없어요 잘생각해봐요 아무리 님들하고 어울리고 싶다한들 굳이 그많은 돈을 써야만 님들이 친구로 인정해줬을까요???

뭐 금수저들의 삶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친구라면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그게 친구인데…”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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