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PD가 프롤로그부터 존재감이 남달랐던 그룹 AOA 설현과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SBS ‘정글의 법칙’의 통가 편을 연출하고 있는 김진호PD는 30일 OSEN “이번 편은 특히 우여곡절이 많았다. 출국을 하기 직전에 나라가 바뀌기도 했고, 돌아오는 비행 편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며 그래도 다행이 결과가 좋다. 시청률이 꽤 높게 나와서 이렇게 잘 되려나 그랬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캐스팅 당시 공을 들였던 AOA 설현에 대해 김PD는 “제작진은 출연자들이 잠을 자고 있다고 해서 깨우거나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리얼이기 때문에 절대 관여하지 않는다. 그래서 설현은 오히려 정글 가서 잠을 제대로 잘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현재 방송중인 ‘정글의 법칙’ 통가 편은 20대 젊은 피로 구성돼 역대 가장 젊은 병만족임을 과시하고 있다. 서강준, 매드타운 조타, 홍윤화, B1A4 산들, AOA 설현,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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