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자신의 집에 만들어둔 ‘나래바(bar)’에 박보검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최근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룸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앞서 박나래는 공개적으로 “지인들을 자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술을 마시며 어울리곤 한다”며 집 안에 ‘나래바’라는 공간을 만들어뒀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이번에 인테리어를 바꾸고 ‘나래바’에 초대하고 싶은 남자가 있냐”는 질문에 “박보검을 초대하고 싶다. 이래뵈도 야망이 있는 여자”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박보검 말고 나한테나 잘해라”며 호통을 쳐 또 한번 현장에 있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박나래와 함께 한 ‘헌집새집’은 31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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