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미녀와 야수 (이예지, 최홍만) 한강 데이트?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6)선수와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7 팀 제이)선수가 19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했다.

현대파 미녀와 야수

30일 로드 FC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9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이예지와 최홍만이 만났다. 최홍만을 응원하기 위해 이예지가 서울을 방문한 것.

최홍만은 4월 16일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0 IN CHINA’에 출전한다.

이예지와 최홍만은 지난해부터 서로를 응원해온 각별한 사이다. 7월 일본에서 열린 ROAD FC 024 IN JAPAN에 나란히 출전해 처음 만났다. 당시 이예지는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최홍만은 6년 만에 격투기 선수로 복귀한 상황이다.

각자 의미가 깊은 대회에 출전하면서 이를 계기로 친분이 생겼다. 이예지는 최홍만을 삼촌, 최홍만은 이예지를 친동생처럼 챙겨주며 돈독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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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이예지와 최홍만이 만났다. 최홍만을 응원하기 위해 이예지가 서울을 방문한 것. 최홍만은 4월 16일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0 IN CHINA에 출전한다.

평소 걷기 운동을 즐기는 이예지는 최홍만을 생각해 함께 걸으며 운동했다. 한강공원에서 이에지는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도 하며 최홍만을 응원했다.

이예지는 “내가 원주에서 시합할 때 홍만 삼촌이 원주까지 와서 응원해줬다. 삼촌의 응원 덕분에 승리 할 수 있었다. 날씨도 많이 풀리고, 삼촌이 한강에서 운동을 한다기에 함께 왔다. 같이 걷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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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6최홍만은 “예지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요즘 운동에만 빠져 사느라 문화생활을 못 즐겼다. 오랜만에 힐링했고, 좋은 기운을 얻었다. 예지가 응원해줬으니 다음 달 중국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