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환기구에 7시간이나 박혀있었던 남성,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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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치킨집 환기구에서 꼼짝도 못해 7시간 만에 구출된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오후 2시경 문제의 남성이 영국 웨스트미들랜드에 있는 이 치킨집을 찾았다. 그는 치킨을 먹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돈을 훔치러 온 도둑이었다.

이 절도범은 상의를 탈의한 채 바지를 입고 양말만 신은 상태였다. 그는 치킨집 환기구로 몸을 넣어 침입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날 계획이었다.

그러나 그의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다.

그의 몸집에 비해 환기구 구멍이 너무 작았던 것이 원인이었다. 환기구를 타고 들어가려던 그의 상체가 환기구에 거꾸로 끼고 말았다.

그는 7시간 동안 스스로 빠져나오기 위해 발버둥쳤지만 물거품이었다. 결국 그는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야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겨우 구출되었다.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곧바로 절도 미수죄로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환기구에 몸이 낀 남성의 사진은 이후 각종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고, 대부분 ‘인과응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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