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안 했다고 화내는 시아버지나, 부추기는 남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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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잘잘못 제발 따져주세요!!! 시댁 전화 관련이요!!” 라는 글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글을 쓴 여성은 결혼 1년 차에 두 번 째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

임신 사실을 알고 시아버지와 영상통화를 하였고, 주말에 시댁에서 만나기로 했다.

글쓴이는 평소에도 시아버지와 영상통화를 일주일에 두,세번가량 통화한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시댁에 가는 길에 남편이 시아버지께 전화하라고 하자 글쓴이는 “오빠가 좀 해!!”라고 짜증을 냈다.

서로 전화를 미루며 작은 말다툼이 생겼고, 곧이어 남편이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xx이가 이제 전화하기 싫대~ 앞으로도 하기 싫대~ “라고 말해 싸움이 시작 됐다.

글쓴이는 “그런 쓸데없는 얘기를 왜하냐, 고부갈등 만드냐. 우리 둘 문제를 왜 곧이곧대로 전하느냐”라고 따졌다.

이에 남편은 사실이지 않느냐면서 ‘너와 아버지의 문제다’ 라고 답해 싸움에 기름을 부었다.

결국 시댁에 들어가지 못한 채 글쓴이는 집으로 왔고, 시아버지와 7번의 전화시도 끝에 통화가 되었다.

글쓴이는 남편이 한 말은 잘 못 됐다, 오해다. 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됐다고, 오지 말라고’하고 끊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남편이 옆에서 글쓴이에게 “잘됐다. 너 어차피 싫어했잖아” 라고 말해 현재 글쓴이는 이혼까지도 생각 하고 있다며 조언을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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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본 누리꾼들의 댓글은 무섭게 달리고 있다.

“네이트판 몇번 하다보니 알게 된 명언이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고부갈등은 남편이 등신일때 생긴다’ ”

“남편 ㅅㄲ 왜이리 등신인가 했더니 지애비 닮았네 속좁고 쪼잔하고 같은 남자지만 안봐도 딱이다 ㅉㅉㅊ”

“그 아버지에 그 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신은 등신을 낳는다^^”

“36살 유부남입니다. 그런 상병신과는 왜 사시는지 연유가 궁금하네요..”

일주일에 두, 세 번씩 통화하고, 한 달에 두 번 이상씩 찾아가는 노력이 허탈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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