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소년이 ‘데이팅 어플’로 만난 여성에게 돈 준다고 한 이유

1

데이팅 앱은 보통 연애나 성관계를 맺고 싶은 남녀가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최근 데이팅 앱으로 여성을 ‘고용’한 초등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아이는 다름아닌 ‘부모님 참관 수업’에서 엄마 역할을 해줄 여성을 찾았던 것이다.

보통 많은 초등학교에서는 부모님들 참관 수업을 진행한다. 부모들에게는 참관 수업이 학교에 와서 자신의 아이가 학교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2

그러나 여러 이유로 부모님의 참석이 어려운 아이들도 있다.

화제를 모은 중국 초등학생은 아빠가 출장으로 시간을 내지 못하자 데이트 앱에서 여성을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한 여성에게 “500위안(약 8만 4천원)을 줄테니 참관 수업에서 엄마인 척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보통 여성과 연애를 하고 싶거나, 성적인 관계를 원하는 남성들에게 연락을 받은 이 여성은 “매우 뜻밖의 연락이었다.”고 밝히며, 소년과 주고받은 대화를 캡쳐해 공개했다.

그러나 제안을 받은 여성이 실제 아이의 참관 수업에 참가했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의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면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아이가 불쌍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학교 밖에 있던 아이스크림 가게 아주머니가 어떤 학생의 엄마 대신 참관 수업에 들어간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3

4

<오늘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