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아내의 궁금한 남편

한 커뮤니티에 다시 한번 ‘대단한 남편을 둔 일진녀’라는 제목에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조회 수가 이루어졌다.

한 임산부가 자신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신랑 퇴근이 늦는다’며 심심한 내색을 보였다.

이에 이 여성의 친구들은 그녀에게 안부인사를 했고, 댓글을 통해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다 평상시 친하게 교류하던 사이도 아니였던 중학교 선배의 댓글이 달린 것이다.

“너 닮으면 어케?ㅋㅋㅋㅋㅋㅋ”

댓글에 기분이 나빴던 당사자는 타임라인에 또 다른 글을 남기게 된다.

“누굴 닮던 자기 자식은 다 이쁜법이고, 내 얼굴이 이쁜 건 아니지만ㅋㅋㅋㅋ그런 말 들을 이유도 없네요  남 신경쓰지마세요”

이에 중학교 시절 선배는 “너 닮으면 큰일이지 언니 보라고 써논거니 xx야?” 라며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임산부인 당사자는 ‘맞다, 누굴 닮든 그런 거 생각하면서 애 갖는 부모는 없다’라며 소신있게 말하자, 중학교 선배는 계속해서 욕을 퍼부었다.

상황을 본 임산부의 남편은 “ㅋㅋㅋ대가리x찻나 나이를 나이를 X구녁으로 처먹냐 ㅋㅋ” 그럼 넌 니닮은 x대가리에 원숭이 닮은 새끼 낳아라” 라며 화를냈다.

중학교 선배는 계속해서 남편에게 이르겠다는 둥 남편 친구들에게 이르겠다는둥 분노했다.

“너 하나 죽이고 징역 가는애들 없을 것 같냐?”, “존나 맞고 살던년이 성공했네.” “후회할거야 직접 겪어봐”, “어릴때 생각하고 살어…병신같았던 니 어린시절” 등 부부에게 하는 악담을 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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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을 보던 한 남성이 중학교 선배를 다그치며 “받아드리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그건 장난이 아니잖아요. 서로 아는 사람들도 다 볼 수 있는 공간인데, 축하를 해줘도 모자랄 판국에…”라고 했다.

이어서 임산부가 글을 지우자, 그의 친구가 “너 잘못한 거 없더만 네가 왜 기죽어 당당하게 할말 해 겁먹지 말고”라며 힘을 보태줬다.

하지만 결국 불똥은 이 두사람에게도 튀고 말았다.

자신을 질타한 사람들에게 남편을 언급하면서 남편 친구를 보내겠다 등 협박을 했다.

하지만 네티즌이 알아본 결과 그녀의 남편은 현재 징역에 살고 있는 동네 조폭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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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화가 퍼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조폭이 대수냐” “동네 깡패 ㅋㅋㅋㅋ” “한번 일진은 영원한 일진” 등 반응을 보였다.

<오늘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