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가 긴장감을 주는 빠른 전개와 심쿵을 유발하는 피아노 선율로 첫 최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26일 첫 방송에서는 ‘페이지터너’의 세 주인공 김소현(윤유슬 역)과 지수(정차식 역), 신재하(서진목 역)의 이들의 운명적 만남을 숨가쁘게 그려젔다.
26일 방송에서는 ‘페이지터너’의 세 주인공 김소현(윤유슬 역)과 지수(정차식 역), 신재하(서진목 역)의 성격과 가족관계, 예기치 못한 사고와 이들의 운명적 만남까지 숨가쁘게 그려졌으며,
2회에서는 김소현의 아픈 사연을 알게 된 신재하, 피아니스트가 되려는 지수 이 두 청년과 피아노를 포기하려는 김소현이 어떤 관계를 이어가게 될지 관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들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KBS 2TV ‘페이지너터’ 2회는 4월 2일 밤 10시35분 방송된다.
P A G E T U R N E R
우리의 청춘은 여기서 끝이다.
이제 남은 것은 마지막 한 페이지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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