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 올해도 수능시험 봤다

1

‘공부의 신’ 강성태가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것으로 확인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능시험이 치러진 18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강성태의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가 올라왔다.

강성태는 14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15년째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면서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시험장에 가서 수험생이 된 마음으로 시험을 본다”고 밝힌 바 있다.

강성태는 “문제를 열심히 풀고 오답을 체크해서 제출한다. 그래야 한 명이라도 제가 깔아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과를 졸업한 강성태는 저소득층을 배려하고 교육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공동체 사이트 ‘공신닷컴’을 만든 인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달 온라인 방송에서 ‘대통령은 피해자인가’를 주제로 중고생들과 온라인으로 대화를 나누다 “이 나라는 답이 없다. 공부하지 말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그는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최순실-정유라 사건이 청소년들에게 주는 충격이 상당하다”면서 “사기를 친 사람은 학칙까지 개정해 버젓이 대학 생활을 누리는 상황을 보며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청소년에게 더 이상 ‘열심히 공부하라’는 말을 차마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2




쿠팡 방문하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