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자라, 원피스서 꿰매진 쥐 사체 발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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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유명 브랜드 ‘자라’에서 쥐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지난 14일, 미국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해당 사건을 겪은 케일리 피셀이라는 여성의 소식을 전했는데요. 피셀은 자라 매장에서 원피스 두 벌을 구매했고, 그중 한 원피스를 입고 출근길에 오른 피셀은 역한 냄새를 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피스 밑단이 다리에 스칠 때 마다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피셀은 원피스 아랫부분을 살펴봤고, 무엇인가 불룩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꿰매진 상태로 죽어있는 쥐 사체였는데요. 피셀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쥐 사체가 닿은 피부에 발진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자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하네요.

이에 누리꾼들은 “끔찍하다”,”헐 말도 안 돼 쥐 사체라니”,”자라 큰일 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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