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얼짱’ 쌩얼…뺘마리를 그냥…

1

온라인에서 ‘얼짱’으로 인정받는 한 여성이 민낯을 공개한 후 누리꾼들의 온갖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온라인에서 루키루키(Rukiruki)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진 속 여성은 일본 만화나 게임의 주인공을 코스프레한 후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해 수많은 누리꾼들에게 “아름답다”는 칭찬을 받아왔다.

2

그러나 그녀의 메이크업 전후 극명한 대비에 누리꾼들이 인신공격에 가까운 심한 악플을 쏟아내기 시작한 것.

누리꾼들은 “화장한 모습에 완전히 속았다”, “정말 평소의 얼굴과는 전혀 다르다”고 말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한 누리꾼들은 “메이크업 전후가 다르다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민낯을 공개한 여성에게 인신공격을 일삼는 것은 현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를 여실히 드러내는 단면이다”고 대응했다.

3

 

4

 

5




쿠팡 방문하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