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코치 이명길의 퀴즈로 푸는 연애 | 데이트 신청할 때 좋은 멘트는?
(문제) 다음 중 관심 있는 여자 후배에게 함께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할 때 좋은 표현은 무엇일까?
과연 어떤 말을 해야 그녀와 주말에 데이트를 할수 있을까??
“다 의미 없다. 결국 돈 많은 놈이 이기는 거다”.”멘트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키가 몇 cm인가, 얼굴은 잘생겼는가? 하느냐다”
남자들에게 위 문제를 내면 이런 대답들을 먼저한다. 그 말도 맞다. 여자는 호감가는 사람에게 끌리는 법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남자에게 끌리게 되어 있고, 돈 많고, 키크고, 잘생겼다면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아름다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추함이 없는 것’이 파트너를 만나는데 더 중요하다는 생물학자 ‘칼 그래머’의 말처럼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잘난 ‘조건’보다 ‘단점’을 없애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 이다.
데이트 신청할 때 “너 시간 되면 점심이나 먹으러 갈래?” 식의 ‘의문형’을 많이 얘기한다. 이건 진짜 비추!!
차라리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식의 ‘청유문’이 보다 효과적이다. 그리고 여기에 ‘왜’그 영화를 보고,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분’이 있으면 더 좋은 표현이 된다.
또 데이트 신청을 할 때 “주말에 뭐해?” “혹시 너 시간 되면?” 이렇게 멘트를 시작하는 남자들… 본인은 매너가 좋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이는 스스로 확신이 없으니 데이트에 대한 결정권을 상대에게 위임하려고 하며, 이런 남자들은 ‘카톡’으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그럴수록 매력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거 명심하도록!!
마지막으로 데이트 신청을 할 때 ‘멘트’보다 중요한 것은 ‘남자의 분위기’다 장난처럼 아님말고 이런식으로 데이트 신청도 잘못이지만 너무 진심을 담아 ‘무겁게’ 하는
데이트 신청도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꼭 ‘프러포즈’라도 받는 것처럼?! 이런 느낌 완전 꽝!!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할 때는 ‘여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말을 걸어야 편하게 할수 있다. 이때 멘트는 ‘의문형’ 보다는 ‘청유문’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