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출연진(유재석,김구라,서장훈)이 얼어붙은 우리들 마음을 녹였다.
23일 SBS측은 “유재석,김구라,서장훈이 아르바이트 여고생에게 장학금을 남몰래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녹화 당시에도 여고생의 사연에 많은 안타까움을 표현했던 이들 셋은 직접 도움의 손길을 건낸 것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정년퇴직 후 경제 활동이 어려워진 아버지와 여러 아르바이트로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딸이 출연 해 방송 당시 많은 누리꾼들이 함께 울고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이런 여고생의 사연에 감동한 유재석, 김구라 그리고 서장훈이 작지만 힘을 주고자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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