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 요지경…. 바캉스 베이비에서 꽃뱀까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떠나기 전 기대는 크지만 돌아올 때 겪는 후유증과 피해도 만만치 않다.

지나친 지출로 한동안 심한 가계부담을 겪는 경우도 있고, 스트레스를 더 받거나 생활리듬이 깨지는 경우도 속출한다.

그러나 무엇 보다 큰 피해는 ‘바캉스 베이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 순간의 기분으로 인생을 망치는 경우.

더욱이 몇 년 전부터 사회문제가 된 꽃뱀까지 피서지로 몰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진짜 조심하자 물뱀이라고 불리는 여자한테 한번 잘못 걸리면 정신적, 금전적으로 피해 엄청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