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며 우는 여성을 방관한 채 자기들끼리 놀고 있는 IS대원들의 모습이 큰 충역을 주고 있다.
한 여성이 옆에서 성폭행 당하고 있음에도 웃고 떠드는 IS 대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바닥에 앉아 옷을 가지고 놀고 있는 한 대원은 “아부 아지즈가 노예에게 호통치고 있을 때 그의 옷을 가지고 나왔다”며 “이제 그는 나체로 돌아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소파에 앉아 있는 두 남성은 재밌다는 듯 낄낄 거리며 웃기 시작한다.
해당 영상의 소리를 유심히 들어보면 한 여성이 울부짖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는 IS대원들에게 끌려간 여성이 성폭행 당하는 소리로 추정된다”며 “영상에 담기지는 않았지만 종합적인 상황을 감안할 때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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