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의 신’ 김준현의 냉장고가 방송 최초 공개되는 만큼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높였기 때문, 하지만 공개된 냉장고는 의외로 비어 있어 다른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MC 김성주는 “텅텅 비어 있다”고 말했고, 김풍은 “다 먹고 온 거 아니냐”고 말했다. 출연진 모두 예상과 다른 전개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은 “많은 분들이 가득 가득 차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반대로 생각하시면 된다. ‘웬만하면 안 남긴다’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남지 않기 때문에 딱히 넣을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집 음식물 쓰레기통이 굉장히 새것이다. 잘 안 쓴다”고 말한 뒤 “나오는 건 있지만 다시 들어가는 건 많지 않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역시 ‘먹방의 신’ 김준현 냉장고에서 나오는건 다시 들어가지 않는 다는 명언을 남기고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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