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건을 보도하는 TV 아사히뉴스
노란 머리로 염색한 남자가 이 사건의 주범인 쿠리야마 류, BAKKY 사장
BAKKY 사건은 BAKKY라는 AV제작사가 내놓은 스너프 시리즈몰이 사실은 컨샙이 아닌 ‘진짜 스너프 필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성진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도 BAKKY 사건은 언급되는 것 조차 금기시되고 있다.)
BAKKY사는 이전부터 강간, 강금 등의 컨셉으로 AV를 제작하던 회사로 사람들은 그 리얼함에도 불구하고 연출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리얼함이 사실은 배우를 속여 실제로 행해진 야만적인 범죄였던 것
미사키 텐시( BAKKY에서 만든 스너프 시리즈 총 17편 중에서 12번째 영상에 등장하는 배우)
야만적인 범죄 영상에 등장하는 출연자들 중 최악의 피해자 중 한 명이다.
그녀는 거의 사망 직전까지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있다.
성폭행은 물론 4L의 술을 강제로 먹여 급성 알콜중독 증상을 보이며 실신까지….
그 과정에서 술과 분비물들이 코와 입을 통해 역류하는 모습이 그 영상의 마지막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끝까지 촬영만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더 충격적이다.
세상에 알려진 경위는 2004년 한 여배우가 직장파열, 항문파열로 인해 전치 4개월의 중상을 입고
경찰에 신고를 함으로써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서 그 동안 촬영되었던 영상들이 연출이 아닌 실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관계자들은 모두 구속되었다.
그러면서 끝까지 촬영 스텝들 핑계를 대며 책임을 떠넘겼던 쿠라카미 류는 2006년 강간 치상등의 혐의로 18년 형을 선도 받았다.
BAKKY사의 사장 쿠라카미 류는 재판에서 “저것들은 다 창녀들일 뿐이야”라는 말을 남겼다.
이거 보면서 진짜 욕밖에 안나온거 같다… 진짜 상또라이네;;;;;